이번 포스팅은 이번에 새로 디자인이 공개된 아이오닉6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5에 이은 현대자동차의 두번째 순수 전기모델입니다.
저는 자동차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긴 한데 전기차보다는 휘발류 차가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의 취향과는 달리 전기차가 대세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관련소식들도 전기차에 관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런 소식들을 접하게 되다보니 어느덧 아이오닉6을 관심있게 보고 있었네요.
아이오닉6의 출시를 예고하는 프로페시라는 컨셉트카가 있었습니다.
프로페시가 포르쉐의 911과 비슷한 느낌의 바디라인을 보여준다고 생각했는데, 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오닉6의 디자인에서도 역시 그런 모습들이 보입니다.

후면부 루프라인과 스포일러, 그리고 일자로 이어지는듯한 후미등의 모습이 그러한데 프로페시가 좀더 과격한 바디라인을 보여주었고, 그런모습들이 사라지면서 아이오닉6만의 새로운 느낌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옆모습을 보면 이차가 세단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주는것 같습니다. C필러 부분의 라인이 날렵하게 내려오는 디자인인데, 실제 차량 2열부분의 머리공간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2열 유리창 윗부분을 보면 프레임이 있고 문을열때 이부분도 함께 열릴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날렵한 디자인에 비해 어느정도 머릿공간이 확보되어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공개된 이미지 중 공항으로 보이는곳에서 비행기와 함께 있는 이 사진이 가장 멋진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차량 디자인중에는 뒷모습이 가장 멋진것 같습니다. 이 이미지는 일렉트로 장르 음악을 플레이 해주는 컨텐츠에서 배경이미지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네요.

아이오닉6는 디자인공개 페이지에서 자주 보여준 이 은색계열의 색깔이 가장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납작해진 모습의 현대 엠블럼이 기존의 볼륨있는 엠블럼보다 더 나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포스팅을 위해서 자세히 들여보다 보니 실제 차량의 모습도 보고싶어집니다. 2022 부산모터쇼에서 실제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가속 등 주행 시 사운드를 넣어줄지가 궁금하네요, 멋진 디자인만큼 멋진 사운드도 넣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생깁니다, 그리고 아이오닉 5에 이어서 아이오닉6도 N 모델을 고려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 뉴 투싼 도어래치 교환 - 현대자동차블루핸즈 구의점 (4) | 2022.07.18 |
---|---|
제주도에서 타본 더 뉴 아반떼 AD (0) | 2022.07.10 |
SK 렌터카 - 타고페이 (0) | 2022.06.27 |
하남 스타필드 BMW시티라운지, 현대모터스튜디오 (0) | 2022.06.26 |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0) | 2022.06.23 |